개인상담 받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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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6,399회 작성일Date 21-04-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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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의 평범한 여자 입니다
일단 제가 제자신을 가장 몰랐습니다
일단 제가 제자신을 가장 몰랐습니다
소심한 성격으로 나보다는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는 성격이였습니다.
타인에게만 맞추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답답하고 힘들었습니다.
매번 남의 시선만 의식하고 정작 제 자신은 어떤지 알지 못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받고 답답한 성격을 변화시키고 싶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제가 저를 너무 몰랐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들이 많았고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확신도 생기고 점점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때때로 답답한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제 감정이 현재 어떤지 인식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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