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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펜하우어의 『사는게 다 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워크샵파트   조회Hit 9   작성일2026-06-11

    본문

    책소개 

    쇼펜하우어의 대표작인 〈Die Welt als Wille und Vorstellung〉과 〈Parerga und Paralipomena〉에서 발췌한 것으로 펜하우어의 인격을 온전히 담았다. 

    자신의 철학의 핵심을 간추려 쉽게 설명한 에세이로 삶의 괴로움, 생존과 허무, 사랑과 죽음, 교육, 처세, 명예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인간을 포함한 이 세상 만물은 생존 의지를 지니고 있으며, 세계는 그 의지의 표상이라는 쇼펜하우어의 실존철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이 책으로 독자는 삶은 시간과 공간의 백지 위에 의지가 그려놓은 짓궂은 그림이며, 그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져버리면 그 뒤에 또 다른 짓궂은 그림이 그려지게 것을 알게 깨달게 된다.


    저자소개

    Arthur Schopenhauer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4


    PART 

    인간과 삶

    고뇌에 대하여 10

    생존과 허무에 대하여 27

    생존은 괴로움이다 34

    삶에 대하여 48

    생물의 삶에 대하여 50

    죽음에 대하여 56

    생성(生成)에 대하여 62


    PART 2

    행복과 사랑

    행복에 대하여 66

    재물에 대하여 77

    중매결혼과 연애결혼 85


    PART 3

    사색과 학문

    철학과 그 방법에 대하여 90

    사색에 대하여 96

    이론에 대하여 101

    학자에 대하여 109

    저술에 대하여 114

    예술에 대하여 118

    독서에 대하여 124

    법과 정치에 대하여 129


    PART 4

    자신과 처세

    자신에 대한 처세 142

    다른 사람에 대한 처세 179


    PART 5

    명예와 명성

    명예에 대하여 192

    명성에 대하여 216

    인생의 예지를 위한 잠언 230

    인격에 대하여 253


    출판사 리뷰

    『인생의 예지를 위한 잠언』은 쇼펜하우어의 인격을 온전히 담은 책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작품 하나만으로도 그가 인간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쇼펜하우어의 인생을 집대성한 경험의 축적이자, 인생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행복이란 얻을 수 없는 것이며, 

    차라리 삶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옳다는 확신을 지니고 있었던 이 늙어가던 사상가는 그래도 이미 받아들인 삶을 혼신의 힘을 다해 행복과 연결시키려는 규범을 짜내고 제시하고 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의 핵심을 간추려 쉽게 설명한 에세이


    쇼펜하우어는 19세기 초반의 염세주의적 경향을 철학 영역에 반영시킨 인물이다. 

    쇼펜하우어의 이러한 염세주의적 경향은 그의 아버지와 19년이나 나이 차이가 나는 어머니 사이에서 유래했으리라 짐작된다. 

    그는 19세에 대학 진학 예비 학교인 김나지움(인문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며, 1908년 10월에는 괴팅겐 대학에 입학했다. 

    처음에는 의학부에서 자연과학 강의를 열심히 청강했다. 박물학, 광물학, 생리학, 비교 해부학, 물리학, 천문학 등의 강의는 그에게 교양적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그 다음해 의학부에서 철학부로 옮긴 쇼펜하우어는 칸트 파인 슐체 교수의 강의를 청강한 다음부터 플라톤과 칸트의 철학을 본격적으로 전공하기 시작했다. 

    이때의 영향으로 플라톤의 《이데아》와 칸트의 물자체(物自體)가 쇼펜하우어의 의지(意志)로 변모했는데, 이는 당시 그의 내부에 움트고 있던 철학의 싹이었다. 

    쇼펜하우어는 26세부터 4년에 걸쳐 완성한 자신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라는 책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 대해서, 낡은 관념의 단순한 재생이 아니라 독창적인 사상으로서 어느 정도 성공적이며, 일관된 체계를 지니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매우 아름답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다른 무수한 책들이 쓰일 수 있는 하나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쇼펜하우어가 이토록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이 책은 거의 25년 동안이나 세상 사람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의 불굴의 정신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 계》의 속편을 꾸준히 집필하게 만들었으며, 결국 1843년에 속편 750부를 원고료 없이 출판했다. 그러나 이 책 역시 전혀 팔리지 않았다. 

    쇼펜하우어에게 행복의 여신이 미소를 짓기 시작한 것은 그가 사상을 갈고 닦은 뒤 1851년에 완성한 《인생의 예지를 위한 잠언》이다. 이 책은 그 자체로 완결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생의 예지를 위한 잠언』은 쇼펜하우어의 인격을 온전히 담은 책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작품 하나만으로도 그가 인간에게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쇼펜하우어의 인생을 집대성한 경험의 축적이자, 인생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행복이란 얻을 수 없는 것이며, 

    차라리 삶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옳다는 확신을 지니고 있었던 이 늙어가던 사상가는 그래도 이미 받아들인 삶을 혼신의 힘을 다해 행복과 연결시키려는 규범을 짜내고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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